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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박홍식 기자]


무학 좋은데이나눔재단은 6월 14일 경남 창원시 창신대학교에서 경남사회복지사의 전문성 강화와 선진문화 정보교류를 위한 공간으로 사용될 무학 좋은데이 아카데미실 개소식을 진행했다.


경남 창원시 창신대학교 내 6호관에 마련된 ‘무학 좋은데이 아카데미실’은 경남 사회복지 종사자의 전문성과 운영현황 등 정보교류를 위한 공간이 필요해 개소하게 되었으며, 무학 좋은데이나눔재단은 아카데미실 개소를 위해 전자칠판, 책상, 의자 등 1천만 원 상당의 사무용품을 지원했다. 


이날 개소식 행사에는 이수능 무학 고문, 염동문 경남사회복지사협회 회장, 박성욱 경남사회복지협의회 회장, 전기풍 경상남도의회 의원, 김희년 인제대학교 사회복자학과 교수 등 사회복지 관련 종사자 약 30여명이 참석했다.


이수능 무학 고문은 인사말을 통해 “무학에서 설립한 좋은데이나눔재단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하는 사회복지종사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쳐고 오고 있다”며 “최근 국제교류가 원할하지 않아 중단되었던 국제교류연수 지원사업도 다시 진행해 사회복지 종사자의 역량강화를 위해 다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무학 좋은데이나눔재단은 종합주류기업 무학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설립한 공익법인으로 ‘좋은데이 사회복지사상’을 제정해 매년 종사자 자녀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고, 복지기관으로 추천을 받은 우수한 사회복지사를 선발해 사회복지 선진국가로 국제교류연수도 지원하며 지역사회의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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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6-16 08: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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