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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김해 류창규 기자]


김해분청도자전시판매관은 오는 6월 11일부터 9월 30일까지 전시판매관 1층 이벤트홀에서 기획전 '잔들의 잔치'를 연다.


일상에서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컵과 잔을 주제로 52개 업체의 다양한 도자기 제품이 전시되고 판매된다. 


행사 기간 중에는 20% 할인된 가격으로 해당 품목을 구입할 수 있으며, 분청도자전시판매관 온라인몰(http://gimhae.go.kr/dojamall)에서도 동일가로 만나볼 수 있다. 


분청도자전시판매관은 지난해 11월 개관하여 코로나 시기에 지역도자소공인들의 좁은 판로를 열어주는 등 “백신” 역할을 해오고 있다. 


한편, 오는 18일(토)에는 전시판매관 옥상정원에서 가족도판대회와 작은음악회 등 문화행사도 개최하며 도자를 중심으로 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전시판매관 관계자는 “김해의 우수한 도자기를 알리는 가장 좋은 방법은 직접 접해보게 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여 홍보와 판매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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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6-09 08:3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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