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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SNS 기자단, ‘트래블리더’ 김해시 취재 - 김해분청도자박물관 재개관 등 신규 관광콘텐츠 온라인 홍보
  • 기사등록 2022-06-08 08: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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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박홍식 기자]


한국관광공사 SNS 기자단 ‘트래블리더’ 15명이 6월 3~4일 이틀간 김해를 방문하여 SNS 홍보를 위한 취재를 팸투어를 진행하였다.


‘트래블리더’는 한국관광공사에서 MZ세대를 타깃으로 지역기반 관광콘텐츠 마케팅을 수행하기 위해 지역의 매력을 MZ 세대만의 창의적인 방식으로 온라인에 홍보하는 국내여행 대학생 기자단이다. 


이번 팸투어는 ‘6월 여행가는 달’을 맞아 한국관광공사 경남지사 선정 강소형 잠재관광지(2019~2020)인 김해분청도자박물관의 재개관을 기념하고 김해의 새로운 관광콘텐츠를 온라인에 소개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기자단은 레트로 감성의 봉황대길과 가야의 거리를 둘러보고 김해천문대를 방문하여 자연풍경과 별자리를 프레임에 담았다.


또한 김해분청도자박물관에서 개관기념 전시와 함께 커뮤니티 센터인 ‘#CERA’에서 차 한잔의 여유를 만끽하였고 김해가야테마파크에서는 신규관광콘텐츠 ‘익사이팅 플라잉’과 ‘무지개분수’를 찾았다.


김해의 맛집으로 김해 원도심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오픈한 ‘회현연가 청년쉐프 레스토랑’과 김해 한우물가게이자 백년가게인 ‘구강춘’을 맛보았다.

‘트래블리더’의 취재내용은 한국관광공사 공식 SNS, 기자단의 개인 SNS와 ‘#트래블리더십14기김해’로 소개될 예정이다.


김해시 관계자는 “한국관광공사의 ‘6월 여행가는 달’을 맞아 김해의 신규관광콘텐츠를 소개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곳곳에 있는 김해의 숨은 관광명소가 젊은 관광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전국으로 알려지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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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6-08 08: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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