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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직구장에 등장한 해수부 캐릭터 ‘해랑이’ - 바다의 날 맞아 기념 시구
  • 기사등록 2022-06-03 08: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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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김창훈 기자]


해양수산부 대표 캐릭터인 해랑(海浪)이가 지난 6월 2일 사직구장에서 기념시구를 했다.


이번 시구행사는 제27회 바다의 날을 맞이하여 해양수산 정책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이 해랑이를 통해 바다에 더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해랑이가 시구하고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캐릭터인 키오가 시타를 한다.


또한, 이번 행사에는 부산지역 초‧중‧고등학교 학생 2,300여 명을 초대할 계획이며, 조승환 해양수산부장관도 직접 참석하여 야구경기를 관람하면서 학생들과 바다의 소중함에 대해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경기 시작 전 사직야구장 광장에는 해양수산 정책을 소개하는 행사부스가 열리며, 바다와 관련된 퀴즈를 맞히면 해랑이 인형을 선물로 주는 이벤트도 계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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