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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 부산지부, 광안리해수욕장서 봉사활동 - 바다의 날 맞아 환경정화
  • 기사등록 2022-06-02 08: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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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빈주연 기자]


공무원연금공단 ‘부산상록바다생태지킴이봉사단’은 5월 31일 ‘바다의 날’을 기념하여 부산 광안리해수욕장 일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


‘바다의 날’은 해양 관련 산업의 중요성과 의의를 높이고 국민들의 해양사상을 고취할 목적으로 제정된 법정기념일로서, 통일신라시대 장보고가 청해진을 설치한 날인 5월 31일마다 해양수산부 주관 하에 매년 다양한 행사가 개최되고 있다.


이 날 공단 부산지부에서도 해양도시의 특성을 활용하여 특화봉사단으로 올해 신규 결성한 부산상록바다생태지킴이봉사단 20여 명과 함께 ‘함께 만들어가는 깨끗한 바다’라는 슬로건을 주제로, 지역주민들과 관광객들이 광안리해수욕장을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공단 석상곤 부산지부장은 “올해 네 번째로 진행된 특화봉사단의 활동을 기반으로 환경정화 경험을 축적하여 앞으로도 더욱 전문적이고 활발한 봉사활동을 이어나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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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6-02 08: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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