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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해수욕장 ‘관광명소 환경보호플로킹 캠페인 - 부산관광공사,관광객 증가 발맞춰 환경 개선
  • 기사등록 2022-06-02 07:5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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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박홍식 기자]


부산관광공사는 지난 30일 해운대해수욕장에서 다섯번째 전사 릴레이로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관광명소 환경보호 플로킹‘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고, 부산을 찾는 관광객 증가에 발맞춰 관광도시 부산을 환경을 생각하는 도시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관광명소 친환경 플로킹으로 진행하였다. 환경 크리에이터(쓰줍남-쓰레기를 줍는 남자)와 함께, 공사 이정실 사장, 본부장 등 간부 직원 20명이 참석했다.

 

지난 5월 6일 갈맷길 2구간을 시작으로 회동수원지, 용호만, 이기대공원 등 5개 부서가 릴레이 캠페인에 참가했으며, 11월까지 7개월 동안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된다. 


쓰줍남과 함께 친환경 플로킹을 진행해 모아진 쓰레기는‘업사이클링, 분리배출방법, 환경캠페인, 환경 퀴즈, 환경 영상제작’등 다양한 환경보호 캠페인 활동으로 펼쳐진다.


공사 이정실 사장은“전 세계적으로 지구온난화와 탄소배출량 감소, 쓰레기 문제로 인한 지구 환경에 대한 관심이 증가한 가운데 공사는 환경을 보존하고 아끼는 일에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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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6-02 07:5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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