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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어린이대공원에 ‘캠코 키우미 어린이 숲’ 조성 - 부산시설공단-캠코-초록우산어린이재단 협력
  • 기사등록 2022-05-25 09:5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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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오른쪽부터 공단 이해성 이사장, 캠코 권남주 사장, 이홍렬 홍보대사, 노희헌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부산지역본부장[부산경제신문/박홍식 기자]


부산어린이대공원에 어린이를 위한 쉼터와 자연학습공간이 마련된다.


부산시설공단은 24일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공동으로 사회공헌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과 어린이대공원 ‘캠코 키우미 어린이 숲’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공단 이해성 이사장, 캠코 권남주 사장,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노희헌 부산지역본부장과 이홍렬 홍보대사가 자리를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캠코 키우미 어린이 숲’은 캠코의 창립 60주년 기념 걸음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아진 기부금 1억4천만원으로 조성되며, 부산 어린이대공원 내에 약 949㎡규모의 現 금연동산 부지에 들어서게 된다. 


공단과 캠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3개 기관의 협력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ESG 환경경영 실천뿐만 아니라 기후 위기 속 아동‧청소년의 권리 증진 노력의 좋은 사례로 남을 전망이다. 


공단 이해성 이사장은 “걸음기부를 통해 어린이대공원에 기부 숲이 조성되게 되어 캠코 권남주 사장님을 비롯한 전 임직원분들과 재단 관계자분들께 더없이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공헌을 위한 협력에 최선을 다해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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