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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청년, 서핑하러 남해 올래?” - 남해군, 2022 방문의 해 맞아‘경남청년센터’와 청년교류사업 추진
  • 기사등록 2022-05-20 09:3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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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이재훈 기자]


‘청년친화도시’ 남해군은 경남청년센터와 협업을 통해 ‘남해 송정 서피비치 만들기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2022 남해군 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남해군 청년센터에서 진행하는 서핑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해 도내 청년들의 남해 방문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된다. 


남해군과 경남청년센터가 지난 4월 18일 진행된 상호간 업무협약 이후 처음으로 실시하는 도내 청년 교류 활성화를 위한 사업이다.


참여 대상은 도내에 거주하는 만19세 이상 34세 이하의 청년 60명으로, 모집은 5월 16일부터 20일까지 경남청년정보플랫폼을 통해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본격적인 서핑 체험 프로그램은 6월 4주간 매주 토요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남해 송정 솔바람해변에서 진행된다. 

 

남해군 청년혁신과 김지영 과장은 “경남의 청년들이 아름다운 남해바다에서 서핑을 즐기며 힐링과 에너지를 얻고, 남해의 매력을 알아가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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