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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김태현 기자]


한일 국제서화교류전이 최근 부산시청에서 진행됐다.


부산취묵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전시에는 한국과 일본의 작가들이 대거 참여했다. 


부산취묵회 이상록 회장은 “일본 서심회와 한국제서화교류전으로 서화의 향기에 매혹되어 초고령사회로 가는 문턱에서 활기넘치는 창작예술을 이어가고 있다”며 “이번 전시에 출품해 준 한일 양국 작가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이상록 회장은 사)대한민국 서화디자인협회 수석부이사장, 사)한국서도예술협회, 부산미술협회, 청남전국 휘호대회 관설당 서예대전 회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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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5-18 15: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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