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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 김용학 사장, 과대포장 선물 안받고 안사기 챌린지 동참 - 다음 참여자 부산시설공단 이해성 이사장 지목
  • 기사등록 2022-05-18 09:4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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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박홍식 기자]


부산도시공사 김용학 사장이 일상생활 속 포장폐기물 감량을 위한‘과대포장 선물 안 받고, 안 사기’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코로나19로 일회용품과 포장재가 급속도로 늘어난 것에 대해 경각심을 갖고, 과대포장 상품과 일회용품 사용을 줄여 폐기물 감량을 실천하고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진행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부산교통공사 한문희 사장의 지명으로 동참하게 된 김용학 사장은 종이상자 뒷면에 ‘불필요한 과대포장 안받고 안사기’라는 문구를 든 인증사진을 찍어 SNS에 게시했으며, 다음 참여자로는 부산시설공단 이해성 이사장을 지목했다.


부산도시공사 김용학 사장은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환경경영 실현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전사적 차원에서 일회용품과 불필요한 과대포장 제품의 사용을 줄이고 환경보호를 추진하여 ESG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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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5-18 09:4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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