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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브릿지, 7개 대교에 담긴 7가지 이야기 - 모델 겸 배우 장윤주 내래이션 참여
  • 기사등록 2022-05-17 10:4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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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박홍식 기자]


부산관광공사는 부산 대표 도시브랜드 개발 사업 ‘세븐브릿지 랜드마크 프로젝트’의 첫 번째 콘텐츠인 스토리텔링 개발을 완성, 공개할 계획이다.


지난 9월 착수한 세븐브릿지 프로젝트는 부산 대표 7개의 해양 교량자원 분석을 통해 브랜드 메인 테마로 ‘행운’을, 서브 테마로는 ‘연결’을 도출, 브랜드 메시지(“Discover your _______ in SEVEN BRIDGES”)를 통해 7개의 다리로 연결된 부산에서 자신만의 행운을 찾아볼 것을 제안한다. 


7개의 교량과 통합 브랜드, 총 8개로 구성된 스토리텔링은 교량을 단순한 이동 수단이 아닌 그 이상의 상징물로서 교량 주변 관광자원, 체험, 축제 등을 활용하여 교량마다 고유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한편 8개의 스토리텔링은 단순히 텍스트로 제작되는 것이 아니라, 내래이션으로도 제작이 된다. 내래이션에는 톱모델 겸 배우인 장윤주가 참여하여, 특유의 따뜻하고 부드러운 목소리로 세븐브릿지를 소개할 예정이다.


내래이션에 참여한 장윤주는 “부산이 국제관광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 진행된 핵심 프로젝트에 함께 참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특색 있는 스토리 기반의 콘텐츠가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을 불러 일으켜 부산이 관광 도시로서 더욱 활성화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장윤주는 톱모델로서 패션 활동은 물론 다양한 작품 활동을 통해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특히 오는 6월 첫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시리즈‘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속 나이로비역으로 지금까지 보인 적 없는 파격 면모로 대중을 찾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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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5-17 10:4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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