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남부운전면허시험장 전경 <사진제공 : 도로교통공단 남부운전면허시험장> [부산경제신문/박홍식 기자]


올해 부산지역 적성검사 및 갱신 대상자는 약 18만 7천여 명이며 4월말까지 수검인원은 1만 5천여 명으로 수검률이 약 8%에 그쳐 적성검사 · 갱신 대상자들의 시험장 방문이 하반기 및 연말에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부산남부운전면허시험장은 “운전면허 적성검사 · 갱신 신청 시 장시간 대기로 인한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방문 민원인이 상대적으로 적은 상반기 중에 운전면허시험장 또는 경찰서 민원실을 방문하여 적성검사 · 갱신을 신청할 것을 권장한다” 고 밝혔다. 


면허시험장은 업무 특성상 매년 11월부터 다음해 2월까지는 고3 수능 이후 및 방학기간, 7월 및 8월은 방학 · 직장인 휴가기간 등으로 민원인 방문수가 증가하므로 이 기간 시험장 방문 시 대기시간 증가로 적성검사 및 면허갱신을 위한 시간이 많이 소요된다.


따라서 대기시간 없이 운전면허 적성검사 및 갱신을 완료하려면 민원인 방문이 적은 상반기에 시험장 및 경찰서를 방문하여 신청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 또한 온라인 ˝도로교통공단 안전운전통합민원(www.safedriving.or.kr)˝에서 미리 신청한 후 시험장 방문 수령하는 방법도 가능하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2-05-11 10:44:49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오늘의 주요뉴스더보기
부산은행
부산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동양야금공업
원음방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