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제신문/김지원 기자]
이데아코즈의 ‘FUN & LOVE’ 파리지앤느 감성 코스메틱 브랜드 폴앤조 보떼가 5월 12일 롯데백화점 본점 1층에 신규 매장을 오픈한다고 10일 밝혔다.
폴앤조 보떼는 지하 1층에서 운영된 브랜드 론칭 20주년 기념 팝업 스토어의 뜨거운 반응에 보답하기 위해 1층 럭셔리존에 앙코르 스토어를 오픈하게 됐다.
기존 팝업 스토어에서는 20주년 기념 리미티드 컬렉션과 주요 베스트셀러 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었던 것과 달리, 이번 신규 스토어에서는 브랜드 전 제품을 확인할 수 있어 고객에게 폭넓은 제품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로즈데이, 성년의 날 등 가정의 달을 맞이한 기프트 추천 구성을 통해 폴앤조 특유의 사랑스러움을 전할 예정이다.
폴앤조 보떼는 고객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방문 고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폴앤조 보떼 카카오톡 채널 추가 후 매장 방문 시 미니거울과 프라이머 4일 체험분을, 제품 구매 후 회원 가입 시 고양이 하트 거울을 증정한다. 또한 구매 금액대별로 토트백, 파우치 등 풍성한 사은품도 준비돼 있다.
한편 론칭 20주년을 맞는 폴앤조 보떼는 프랑스 패션 하우스 ‘폴앤조’ 브랜드 디렉터 소피 미쉘리(Sophie Mechaly)가 전개하는 코스메틱 브랜드로, 파리지엔느의 아름답고 자신감 넘치는 라이프를 제안한다. 폴앤조 보떼는 △시그니처 모티프 ‘크리쟌템므(국화)’를 통한 레트로 모던 시크 △소피 미쉘리의 반려묘 ‘나네트 & 집시’를 모티프로 한 사랑스러움 △폴앤조 패션 하우스의 컬렉션 패턴을 담은 리미티드 라인 ‘CS (Collection Sparkle)’를 출시하며 유니크한 브랜드 무드를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