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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 ‘가계 ONE신용대출’ 금리 최대 0.60%p 인하 - 신용등급에 따라 최저 0.30%p에서 최대 0.60%p까지 인하
  • 기사등록 2022-05-10 11:4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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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배희근 기자]


BNK부산은행의 ‘가계 ONE신용대출’의 신규 금리가 최대 0.60%p 인하된다.


부산은행은 ‘가계 ONE신용대출’을 신청하는 고객 모두에게 특별우대금리 0.30%p를 3000억원 한도로 적용한다. 신용등급에 따라 추가로 최대 0.30%p를 감면받을 수 있어 최대 연 0.60%p까지 금리 우대를 받을 수 있다.


이번 금리 인하로 ‘가계 ONE신용대출’ 최저금리는 기존 연 3.90%에서 연 3.30%(2022. 5. 6 기준) 수준으로 낮아진다.


‘가계 ONE신용대출’은 직업별로 복잡하던 상품들을 하나로 통합해 맞춤 추천하는 일괄심사방식의 상품으로 공무원, 직장인은 물론 중·저신용자 등 다양한 고객이 이용 가능하다. 


이 상품은 머신러닝 모형 기법을 통해 한 번의 고객 정보 입력만으로도 대출성향(한도우대 선호, 금리우대 선호 등)을 예측해 자신에게 맞는 대출 상품을 찾아주는 것이 특징이다.


부산은행 이수찬 여신영업본부장은 “앞으로도 부산은행은 고객 니즈에 맞는 최적의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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