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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창원 김양수 기자]


창원특례시는 창동예술촌과 부림창작공예촌의 대외 예술인 간의 문화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9일부터 15일까지 ‘헌정:다색유정(多色有情)’展을 서울, Gallery 강호에서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대외 홍보 및 지역간 문화·예술 컨텐츠를 공유하고 대외역량 강화를 위한 전시로 다색유정(多色有情)을 주제로 정했다. 


참여작가는 창원시 예술인 8명, 서울시 예술인 12명으로 출품작품의 장르는 동양화, 민화, 캘리그라피이며, 전시는 Gallery 강호(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일대로 32길)에서 진행되고, 스페이스디나인과 훈아트문화재단에서 후원했다.


이유정 문화예술과장은 “창동예술촌과 부림창작공예촌이 앞으로 다양한 국내․외 문화·예술 교류를 통해 대외 관람객들에게 창원시의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홍보하고 국내 문화·예술의 중심지로 거듭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특히 올해는 창동예술촌 개촌 10주년을 맞아 대외 교류뿐만 아니라 다양한 전시와 문화행사의 확대로 입주예술인의 역량강화는 물론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예술의 중심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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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5-10 11:3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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