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제신문/박홍식 기자]
부산시설공단은 5월 6일 오후6시부터 중앙몰 주차장 입․출차 가변 운영을 시행한다.
지난 3월 30일, 롯데쇼핑㈜⋅중앙몰상인회와 3자 협약을 체결한 공단은 중앙몰 주차장 입출차 가변운영을 위한 교통안전시설물인 차단기와 교통 신호등의 설치를 완료하고 이날부터 가변운영에 들어가게 된 것.
공단 이해성 이사장은 “시민의 안전을 위한 교통안전시설물의 설치를 완료하고 중앙몰 주차장 입․출차 가변 운영이 정상적으로 시행되어 서면교차로 교통혼잡이 차츰 개선되어 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한 달간의 내부 교통시설물 설치를 완료하고 중앙몰 주차장 입⋅출차 가변운영에 들어간 공단은 5월 징검다리 연휴를 맞아 가변운영이 조금이나마 서면교통 혼잡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