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제신문/김지원 기자]
테팔이 5월 한 달간 전국 이마트 매장에서 믹서기 보상할인 이벤트를 열고, 최신 믹서기를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초고속 블렌더 등 이마트에서 판매 중인 테팔 믹서기 전 품목과 핸드블렌더 3종(모델명: HB9438KR, HB65H1KR, HB6538KR)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마련할 수 있는 기회로,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믹서기 교체를 염두에 둔 소비자의 큰 반응이 기대된다.
참여 방법도 간단하다. 브랜드 상관없이 고장이나 노후화로 사용하지 않는 오래된 믹서기를 이마트 내 가전 매장 계산대에 가져오면, 기존 제품 할인율에 10% 추가 할인 혜택이 더해진다.
수거된 믹서기는 원자재별로 분리, 자원 재활용이 가능한 센터에 전달하면서 평소 처리하기 까다로웠던 폐가전을 친환경적인 방법으로 쉽게 정리하는 일석이조의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특히 550mL 대용량 다지기 액세서리 추가 구성으로 블렌딩부터 재료 손질까지 한 번에 할 수 있는 △테팔 초고속 블렌더 퍼펙트믹스 플러스 대용량 다지기(모델명: BL82XDKR) 테팔 미니 믹서기 사상 가장 강력한 ‘400W 모터’와 ‘파워엘릭스 4중 입체 칼날’ 기술로 콤팩트한 사이즈에도 덩어리 없는 고운 결과물을 선사하는 △테팔 미니블렌더 미니믹스 트라이탄 화이트(모델명: BL1601KR) 등 2022년 테팔 믹서기 신제품을 특별 할인가에 만나 볼 수 있다.
테팔은 최신 믹서기 할인과 함께 올바른 폐가전 처리를 통한 환경 보호까지 실천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5월 한 달간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테팔은 ‘전 세계 소비자의 일상생활을 보다 편리하고 풍요롭게 만든다’는 사명 아래 소비자 중심의 경영 방침을 고수하고 있다. 그리고 이런 지속적인 노력을 인정받아 2016년 이래로 2020년까지 3회 연속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이 수여하는 소비자 중심 경영(CCM, 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인증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