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부산경제신문/김해 류창규 기자]


제7회 김해 꽃 축제가 오는 19~22일 4일간 대동생태체육공원에서 개최된다. 


김해꽃축제 추진위원회가 주관하고 김해시에서 후원하는 이번 축제는 대농농업협동조합, 영남화훼원예농업협동조합, 부경화훼원예농업협동조합과 화훼농가가 합심해 마련했다. 


개막식은 김수로왕&허황후 웨딩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초청가수 조항조, 박서진, 김은빈의 축하공연, 제7회 김해 꽃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축하 불꽃 축제로 이어진다. 


무대행사로는 버스킹 페스티벌, 지역 생활예술인들이 참여하는 문화공연 등이 진행되며 화훼 소비 촉진 행사, 꽃 체험행사, 플라워마켓 등 화훼농가의 소득과 직결될 수 있는 판매, 체험 행사도 마련된다. 


대동생태체육공원 행사장을 6개 구역으로 나눠 잔디광장과 연계한 꽃 정원과 포토존, 어린이를 위한 꽃 기차 체험, 가족 꽃 체험존, 지역 꽃 라이브커머스, 아트 프리마켓, 분화 및 절화 꽃 장터, KNN 라디오방송 등 7개 분야 15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2-05-03 09:42:13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오늘의 주요뉴스더보기
부산은행
부산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동양야금공업
원음방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