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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김지원 기자]


코로나19로 인해 바뀌었던 일상이 코로나 이전으로 돌아가고 있다. 특히, 사회적거리두기 제한이 전면 폐지됨에 따라 스포츠 경기를 찾는 국민들도 부쩍 늘었다. 이에 따라, 7월까진 축구, 야구, 농구, 배구 4개 종목을 반값만 내고도 현장에서 즐길 수 있게 됐다. 프로스포츠 관람 할인권 발급 및 사용 방법을 정리했다.


반값 스포츠티켓은 전국민에게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프로스포츠협회에서 프로스포츠 예매시 할인권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이용방법은 구단별 예매 사이트에서 할인권 신청 및 즉시 발급을 통해 할인권을 다운받아 사용가능하다. 예매 결제 때 적용하면 회당 최대 7000원, 1인 2매까지 가능하다며 최대 50% 선에서 티켓 구매를 할 수 있다. 단, 1인당 지원 횟수는 10회며 선착순 40만장의 할인권이 배포된다. 


8회차에는 야구, 축구가 5월 1일부터 31일까지 배포되며 9회차는 6월 1일부터 30일까지 야구와 축구, 10회차는 야구와 축구 7월1일부터 31일까지다.


한편, KBO는 팬사인회 등 대면 이벤트를 다시 진행하며 에스코트키즈와 관람석 취식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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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5-03 09:2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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