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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 임대아파트 부대복리시설 신축공사 실시 - 동삼2·다대4지구 관리사무소, 덕천2 통합경비실 신축
  • 기사등록 2022-05-02 09:4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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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천2지구 통합경비 신축공사[부산경제신문/박홍식 기자]


부산도시공사는 동삼2지구 등 임대아파트 3개소 내 부대복리시설 신축공사를 통해 입주민의 주거복지 증진에 나선다. 


이번 공사는 관리사무소별 수요조사를 통해 시설개선이 필요한 단지를 선정하고, 지구별 주민설명회를 통해 입주민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여 진행된다.


동삼2, 다대4지구는 관리사무소를 신축한다. 단지 내 여유 부지를 활용해 관리사무소를 신축하고, 기존 관리사무소 공간은 단지 내에 위치한 종합사회복지관에 제공하여 입주민 복지와 편의를 위한 공간으로 활용 될 예정이다. 


8월 준공예정인 신규 관리사무소는 협소한 공간으로 인해 재계약 등 업무추진 시 기존 관리사무소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임차인 회의실, 청소용역 근로자 휴게실을 설치하여 입주민의 주거복지 향상과 관리사무소 직원의 업무효율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덕천2지구는 입주민 관리비 절감과 경비근무 근로자 복지향상을 위해 통합경비실을 신축한다. 


5월에 통합경비실이 준공되면 방재상황을 중앙 통제식으로 관리하며, 24시간 방범·보안업무를 제공한다. 기존 경비실은 택배보관소로 활용해 입주민 편익 증진에 기여할 예정이다.


부산도시공사 김용학 사장은“임대아파트 부대복리시설 신축을 통하여 입주민에게 한층 더 개선된 환경 및 주거복지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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