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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이재훈 기자]


NH농협금융지주는 사천시청 연리마당에서 ‘이웃사랑 농산물 나눔 행사’를 열고 취약계층에게 백미(5kg) 680포를 기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손병환 회장과 임직원 봉사단은 기탁식에 앞서 용현면 소재 토마토 농가에서 토마토를 수확하는 봉사활동과 함께 폐비닐을 비롯한 영농 폐기물을 수거 및 정리하는 환경정화 활동도 펼쳤다.


한편, 이번에 기탁된 물품은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배분돼 관내 저소득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손병환 농협금융지주회장은 “코로나19로 일손이 특히 부족한 때에 농업인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려 뿌듯하다”며 “농가 일손돕기부터 환경정화, 나눔활동까지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는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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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4-22 09:5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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