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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 갈만한 창원 관광지, 방송으로 만난다 - 17일 FTV ‘피싱캠프 탁탁’에서 여좌천·경화역·문신미술관 등 창원관광지 방영
  • 기사등록 2022-04-15 10:28:59
  • 기사수정 2022-04-15 10:2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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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창원 김양수 기자]


봄에 가볼 만한 창원의 관광지가 방송에 소개될 예정이다.


창원특례시는 지난 5~6일 진해 여좌천과 경화역, 마산 문신미술관, 원전항 등 창원 주요 관광지에서 촬영된 FTV ‘피싱캠프 탁탁’이 오는 17일 방영된다고 밝혔다.


낚시전문채널인 FTV에서 격주 일요일 밤 10시 10분에 방송되는 ‘피싱캠프 탁탁’(연출 이주현)은 출연진이 전국의 관광지를 두루 다니면서 여행을 하고, 낚시 실력도 뽐내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창원편 촬영에는 배성규 프로를 비롯해 가수 신성, 모델 고은정이 참여했다. 이들은 벚꽃 흐드러진 진해 여좌천과 경화역을 거닐고, 모노레일을 타고 제황산공원에 올라 근대건축물과 벚꽃이 어우러진 시가지 풍경을 감상했다. 

 

이어 마산을 찾은 출연진은 구산면 원전항에서 배를 타고 도다리 낚시를 즐겼다. 또 마산 출신 세계적인 조각가 문신 선생이 생전에 건립한 문신미술관을 찾아 그가 남긴 작품들을 관람하고, 인근 마산시립박물관도 둘러봤다. 


창원의 관광지를 배경으로 촬영된 낚시와 낭만이 어우러진 여행기는 17일 일요일 밤 10시 10분 FTV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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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4-15 10:2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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