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지역본부가 오는 15일 지금의 부산진구 부전동 사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박병태) 오는 15일 지금의 부산진구 부전동 사옥에서 부산시 북구 덕천동의 신축 사옥으로 이전하고, 17일부터 신축 사옥에서 업무를 보게된다.
부산시 북구 덕천동에 위치한 신축 사옥은 녹색성장 정책을 반영해 대지면적 3,199㎡, 연면적 13,997㎡에 지상 8층, 지하 3층 규모로 2년여 공사 끝에 친환경 마감재 사용과 태양광발전시스템, LED조명기기를 설치한 에너지절약형 사옥이다. 또 고객센터(1.22일 이전), 부산북부지사(2.12일 이전)가 신축 사옥으로 이전을 완료하는 2월 말경 정형근 이사장 등 내외빈을 초청해 준공식을 가질 예정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지역본부는 이번 신축 사옥 이전으로 지역주민에게 보다 나은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 나눔경영을 실천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조직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