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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자동차전문정비업 조합 대표자와 면담 - 미래자동차산업 전환 대비 정비업조합 대표와의 만남 가져
  • 기사등록 2022-04-13 10: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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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창원 김양수 기자]


창원특례시는 12일 미래자동차산업 전환에 따른 정비업체의 애로사항 청취를 위하여 정비업체 대표와의 만남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면담은 미래자동차산업 생태계 전환에 따른 내연기관 정비업체의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역 관련업의 중장기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내연기관차에서 친환경자동차(수소차.전기차.자율주행차)로의 패러다임 전환에 따른 정비업계의 정비물량 감소에 대비하여 친환경자동차산업 정비 전문인력 양성 및 신기술 교육지원, 관련 시설개선 지원, 전문정비사업장 폐기물 보관시설 처리 방안 등에 대하여 생생한 정비업체의 의견을 청취했다.


창원시에 자동차종합정비업 84개소, 소형자동차종합정비업 85개소, 자동차전문정비업 728개소 등 897개 자동차정비업체가 등록하여 생업에 종사하고 있다.


허성무 시장은 “유럽 등 세계 주요국들이 잇따라 내연기관차 생산 중단을 선언하는 등 탄소중립이라는 흐름 속에서 지역 정비업의 고충과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미래차시대에 대비하여, 민생경제 V턴 및 지역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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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4-13 10: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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