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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창원 김양수 기자]


창원특례시는 9일 성산아트홀 앞 가로수길에서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지원과 홍보를 위해 ‘사회적경제 판매장터’를 개최했다.


이날은 사회적경제기업과 협력기관 30개소가 참여한 가운데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을 직접 보고 체험하며 구매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사회적경제기업이 참여하는 각종 공연과 당일 구입한 제품 인증샷을 SNS에 올리는 바이소셜 캠페인도 병행 추진되어 시민들에게 사회적경제와 바이소셜 문화를 알리는 데에 기여했다.


특히 제품 판매부스뿐만 아니라 전통놀이 체험, 보드게임, 3d펜 체험과 더불어 합창, 마술, 성악 등 각종 공연이 개최되어 봄날을 맞아 나들이를 나온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시는 ‘사람중심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해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운영, 사회적경제혁신타운 착공 등 사회적경제 기반 마련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 결과 430개의 사회적경제기업이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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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4-11 10:5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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