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관광공사/박홍식 기자]
부산관광공사는 부산시티투어 기사 채용을 4월 6일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채용인원은 2명으로 근무지는 부산 동구 초량동이며, 채용분야 및 직급은 운전원(무기계약직)이다.
전형일정은 △원서접수(4월 6일~16일) △면접심사(4월 19일) △합격자발표(4월 20일) △합격자 임용등록 및 서류확인(4월 20일~22일) △최종임용(4월 22일) 순으로 진행된다. 지원자는 응시원서 및 제출서류를 부산관광공사 채용페이지(https://recruit.incruit.com/bto)에 16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한편 공사는 코로나19 엔데믹(풍토병) 전환 후 급증할 부산관광수요에 대비해 블루라인노선 정상운영, 서부산 코스개발 및 운영 등을 준비하고 있으며 인력확충을 위해 금번 채용을 진행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