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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김해 류창규 기자]


김해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2022년 4월부터 12월까지 전 국민 디지털 역량교육사업인 ‘디지털배움터’로 지정되었다. 디지털 기기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주민 및 복지관 이용자들을 위해 운영이 되며 4월 12일부터 김해시장애인종합복지관 3층 정보화교실에서 다양한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4월 디지털배움터에서는 문서작성 기초, SNS 제대로 배우기, 키오스크(무인결제기) 사용법 등 일상생활에 필요하고 도움이 되는 수업이 운영되며 매월 새로운 강좌를 선보일 예정이다. 신청접수는 김해시민 누구나 가능하며, 디지털 배움터 홈페이지(http://디지털배움터.kr) 및 전화(1800-0096)를 통해 언제든지 신청가능하다.


김해시장애인종합복지관 관계자는 “디지털 기기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주민 및 복지관 이용자 모두 교육에 참여할 수 있으며 추후 에듀버스(Edubus)를 통해 접근성이 먼 읍·면 지역 장애인 교육 희망자들에게도 디지털 교육을 통해 일상 속 불편을 해소 할 수 있는 교육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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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4-08 09:3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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