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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김해 류창규 기자]


김해시는 김석기 부시장이 청명․한식 산불방지 특별대책 기간 첫날인 5일 산불취약지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김해시는 청명(5일)과 한식(6일)에는 묘지 개방과 이장이 증가하며 입산객이 늘어나는 시기여서 양일간 산불 감시활동을 강화한다. 


김 부시장은 이날 공원묘지가 있어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주촌면, 북부동, 한림면, 생림면 지역을 점검하고 특히 묘지 이장을 계획하고 있는 지역에 배치된 산불감시원을 만나 근무상황을 점검하고 격려했다. 


현장에서 김 부시장은 “청명․한식일은 산불 발생 위험성이 높지만 철저한 산불 예방활동으로 단 한 건의 산불도,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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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4-06 08:2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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