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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경제부(최경환 장관) 및 관련 협회가 업계 생산.수출 계획을 종합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자동차 생산은 내수 및 수출의 안정적인 증가로 전년대비 4.8%가 증가한 440만대로 사상 최대치에 이를 예상이다.

수출은 국산차의 품질 브랜드 상승, 전략차종 투입확대 등에 힘입어 전년대비 4.7% 증가한 290만대로 사상 최대를 기록할 전망이다.

내수는 업계의 다양한 신차출시, 잠재대체 수요증가, 민간소비 성장세 지속 등으로 전년대비 2.4%가 증가한 150만대에 달할 전망이며, 수입은 내수경기 활성화, 신차 모델 출시 등에 힘입어 지난해에 이어 수입 증가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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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1-1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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