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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박홍식 기자]


부산관광공사는 급변하는 디지털 관광콘텐츠의 수요증가에 부산관광 디지털혁신지원센터를 운영한다.

   

공사는 지난해 꺼져가는 관광기업 육성의 불씨를 살리고 관광산업에 재활력을 불어넣기 위하여 전국 최초로 부산관광119 위기대응센터를 운영하며공유사무실을 통한 여행업체 임대료 지원폐업한 업체를 위한 리스타트 프로그램 운영다양한 분야의 컨설팅 지원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였다.  

   

이에 더해 올해 운영하는 디지털혁신지원센터는 관광기업 종합상담 창구로 코로나19에 따른 기업 상담 뿐만 아니라 부산지역 관광기업들의 전국단위 관광 지원정책·사업 등 동향 파악 및 발굴 연계 디지털 전환자금노무세무법률 등 경영·마케팅 상담소 운영 여행업계 디지털 전환 교육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며 지원방안을 더욱 확대하였다.

   

디지털혁신지원센터는 부산관광기업지원센터 내에 있으며부산소재 관광기업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핫라인(051-715-3278) 또는 센터 누리집(busan.tourbiz.or.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정실 부산관광공사 사장은 부산관광 디지털혁신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공사가 코로나19로 어려운 부산 관광기업들의 목소리를 최일선에서 듣고 어려움을 극복하며 자생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책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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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3-25 11:2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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