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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2022 전담여행사 7개사 선정 - 인바운드 3개사, 국내 여행사 4개사
  • 기사등록 2022-03-25 11: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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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울산 이응휘 기자]


고객 맞춤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해 ‘2022년 울산시 전담여행사가 지정운영된다.

   

울산시는 3월 25 롯데호텔에서 ‘2022년 전담 여행사 위촉장’ 수여식을 개최하고 이어 여행업계 의견을 수렴하는 간담회를 갖는다.


2022년 전담여행사는 공모를 통해 23개 업체가 신청한 가운데 심의를 거쳐 총 7개사가 선정됐다

  

선정여행사는 인바운드 3개사(영한여행사모두투어인터내셔널유엠아이티주식회사)와 국내여행사 4개사(동백여행사굿모닝여행사아름여행사로망스투어)이다.

  

전담여행사의 역할은 체험 및 체류형 신규 관광상품을 중점 개발해 관광객을 유치하는 것으로시는 홍보관 운영 및 설명회에서 울산전담여행사와 공동으로 세일즈콜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전담여행사에는 울산 전담 여행사 지정서 발급 울산광역시 후원 로고 사용 박람회(설명회공동참여 및 지원 문화관광해설사 우선 지원 인센티브 지원항목 외 별도로 지역 주요행사 참여 지원신규 상품개발비 및 팸투어를 지원한다

  

아울러 연말에는 인센티브 지원 기준으로 연 단위 모객 인원수에 비례하여 판매지원금을 분배 지급하고작년과는 다르게 신규 개발상품이 판매될 경우 판매실적 보상도 추가로 지급하여 울산형 신규 관광상품 개발을 유도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관광업계가 전담여행사와 협업하여 다채로운 관광자원을 널리 홍보하고 신규 관광상품을 발굴하여 지역 관광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주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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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3-25 11: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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