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제신문/김지원 기자]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베이커리 신제품 5종을 출시하고 베이커리 판매 매장을 더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베이커리 신제품 5종은 ‘누구나 좋아할 맛’의 프리미엄 베이커리 제품들로, 쟌슨빌 소시지, 이즈니 버터, 프랑스산 발효빵 등 고품질 원재료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토핑과 잼, 소시지 등을 활용한 다채로운 맛의 크루아상을 선보인다. △블루베리 아몬드 크루아상은 고소한 아몬드 토핑을 얹은 크루아상 속을 상큼한 블루베리 필링으로 채운 제품이다. 코코넛 카야 크루아상은 달콤한 카야 잼에 코코넛 칩을 듬뿍 올려 풍부한 맛을 자랑한다. 쟌슨빌 소시지 페이스트리는 육즙 가득한 쟌슨빌 소시지가 들어가 간단한 식사 대용으로 즐길 수 있다.
컨벡션 오븐으로 조리해 더 바삭하고 고소하게 즐길 수 있는 건강빵도 선보인다. 무화과 브레드&이즈니 버터는 무화과를 넣은 발효빵에 이즈니 버터가 함께 제공돼 풍부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 올리브 치즈 브레드는 올리브와 치즈가 콕콕 박힌 담백한 식사대용 빵이다.
투썸플레이스는 높아진 소비자의 눈높이에 맞춰 고품질 원재료를 활용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맛있는 베이커리 제품을 준비했다며 가까운 투썸플레이스 매장에서 수준급 프리미엄 베이커리 메뉴를 만나 보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1인 가구 증가와 식생활 변화로 빵 소비량이 증가하는 가운데, 베이커리 품질에 대한 소비자의 눈높이도 높아지고 있다. 투썸플레이스는 이런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춰 지난해부터 프리미엄 베이커리 라인업을 강화하고, 판매 매장을 전국적으로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판매 제품은 매장별 상황에 따라 상이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