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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김해 류창규 기자]


김해시 대성동고분박물관은 코로나19에 대응해 각 가정에서 학습 할 수 있도록 교육꾸러미를 제작하여 박물관에서 배포한다.

 

이에 따라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바꿔 매월 1회 선착순 교육꾸러미 신청을 받는다.

 

박물관에서 수령한 꾸러미는 완성 후 박물관 홈페이지에 작품을 올려 코로나19에도 서로의 작품을 온라인으로 공유할 수 있도록 기획하였다.

 

새학기 시작인 3월을 맞이하는 이번 박물관 교육꾸러미는 국립김해박물관과 공동 제작한 대성동고분군 덧널무덤 입체퍼즐만들기이다. 대성동고분박물관 상설 전시실에서 볼 수 있는 88호분 덧널무덤을 입체퍼즐로 직접 만들어 보면서 제작과정을 자연스럽게 학습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3월 교육꾸러미 접수는 14~17일 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100명을 접수 받은 후 324일 목요일 두차례(09:30~11:30/ 14:00~16:00) 박물관 세미나실에서 배포할 예정이며, 신청자 성명과 연락처로 대리수령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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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3-15 08:4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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