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제신문/박홍식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지난 8일 장세호 국제로타리 환경MGI 위원장(前서울RI3650지구 총재)과 김선 국제로타리 3650지구 12지역 前대표 그리고 유장희 국제로타리 3650지구 前총재(이화여자대학교 명예교수)를 만나 세계인이 함께 동참하여 지구를 지키는 먹거리 차원의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 ‘글로벌 그린푸드 데이’에 대해 설명하고, 캠페인 동참 등 ESG실천에 상호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공사는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의 31%를 차지하는 먹거리 관련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고자, 지난해 아시아 대표 백화점그룹 Parkson(百盛) 그리고 미국 대형 유통업체인 H-MART와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글로벌 그린푸드 데이’를 범세계운동으로 추진 중이다. 또한, 국내 58개 지자체·교육청·관련협회 등과 함께 저탄소 식생활 문화 캠페인 ‘코리아 그린푸드 데이’ 확산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