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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김해 류창규 기자]


김해시는 7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양성평등위원회를 개최하고 2022년 양성평등기금 공모사업에서 14개 기관을 선정했다.

 

양성평등기금은 양성평등기본법에 따라 양성평등 인식제고, 성인지 정착 활성화, 여성의 권익증진 등 양성평등 실현을 위한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2001년부터 총 20억원의 출연금을 조성하여 공모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양성평등기금 공모사업 규모는 1억원으로 총 15개 기관(단체)에서 신청하였으며, 사업 신청기관의 사업계획에 대한 개별 발표를 토대로

2021년 사업 성과평과 결과 및 사업의 필요성, 예산 계획의 타당성 등을 객관적으로 심사하여 선정하였다.

 

선정 심사결과 지정공모 분야는 성주류화정책 모니터링단 양성과정 외 1개 사업 일반공모 분야는 김해여성인력센터의 일하는 여성! 창업 및 진로설계 프로그램 외 11개 사업을 선정하였으며 , 양성평등기본 교육 이수 후 3월 중순부터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오늘 확정된 양성평등기금사업들이 여성친화도시 도약을 위하고 양성평등을 위한 본래 목적대로 잘 수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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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3-08 09: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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