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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박홍식 기자]


부산시설공단이 20대 대통령 선거에 참여하는 장애인 등 거동불편 선거인의 이동편의를 위해 특별교통수단두리발’ 차량을 무료로 지원한다.

   

투표 도움차량의 이용 대상자는 공단이 운영중인 특별교통수단 두리발에 등록된 장애인 등 교통약자로 한정하며이용기간은 사전투표일인 34과 35선거당일인 39 각각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사전투표일과 선거 당일 투표소까지 두리발 차량의 도움을 받기를 원하는 경우공단 통합콜센터(051-466-8800)에 투표참여 의사를 먼저 알리고 이용신청을 하면 무료로 이용가능하고이용요금은 추후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사후정산될 예정이며. ‘자비콜과 마마콜은 제외된다.

   

공단 이해성 이사장은 이번 제20대 대통령 선거와 관련하여 많은 유권자가 불편함 없이 선거에 참여할 수 있기를 기대하여 투표 도움차량 지원에 동참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공단은 지난해 4월 부산광역시장보권선거때에도 두리발 차량 지원을 통해 83건의 교통약자 선거인의 투표 참여를 도운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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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3-03 09:5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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