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제신문/김지원 기자]

만나몰이 네이버 쇼핑 라이브에서 플로리다 자몽 5+5 특가 이벤트를 28일 저녁 7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라이브커머스는 만나몰의 네이버 쇼핑 라이브에서 진행된다. 리워드앱 캐시워크 돈버는퀴즈도 함께 이뤄져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서 판매되는 플로리다 자몽의 가격은 10과(5+5)에 6900원(배송료 포함)이다.

플로리다 자몽은 4월까지 제철로 비타민C(약 100mg)가 풍부해 하루 한 개만 먹어도 일일 섭취 권장량(60mg)을 모두 채울 수 있다. 비타민C는 면역 건강을 지탱하는 항산화 비타민으로 산화 스트레스를 줄이고, 심장질환을 예방하며 감기를 예방하거나 회복에 도움이 된다. 또한 자몽에 함유된 비타민A는 각종 감염이 일어나지 않도록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

플로리다 자몽의 수입 유통회사인 오충화 진원무역 이사는 “전 세계 자몽의 50%가 생산되는 플로리다는 자몽 생산의 최적의 환경을 갖췄다”며 “건강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때, 건강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자몽을 더 많은 소비자가 즐길 수 있도록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자몽은 100g당 48kcal로 칼로리가 낮은 편이며, GI 지수가 낮고 지방은 없으면서 포만감을 줘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자몽을 고를 때에는 모양이 동그랗고 손으로 들었을 때 묵직하고 탄력이 있으며, 속껍질은 얇고 부드러운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