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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최초 어린이 전용시설 창원 내서어린이체육관 개관 - VR스포츠실 등 다양한 가상현실 체험관 조성
  • 기사등록 2022-02-25 11:2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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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창원 김양수 기자]


창원시는 24일 내서스포츠센터에서 지역 어린이들의 다양한 체육활동을 위해 조성된 내서어린이체육관 개관식을 개최했다.

 

생활형SOC 사업의 일환인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19년 근린생활형 소규모 체육관 지원사업선정에 따라 건립된 내서어린이체육관은 어린이의 신체활동 및 성장발달을 위한 공간으로 운영된다.

 

내서어린이체육관은 201911월 착공을 시작으로 총사업비 20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627, 지상2층 규모로 건립됐다. 내부에 다양한 체육활동을 할 수 있는 다목적체육관, 휘트니스실과 VR스포츠실, ICT융복합스포츠실 등 메타버스 시대에 걸맞는 최첨단 가상현실 체험공간도 조성됐다.


시는 내서어린이체육관 개관으로 어린이들의 체육활동을 위한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건강한 양육문화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경남 최초 어린이 전용 체육시설인 내서어린이체육관을 개관을 통해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의 성장을 위한 연령별 맞춤 서비스를 제공해, 아이들 삶이 행복한 행복도시 창원특례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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