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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이상철 기자]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부산지역본부는 2월 23일 부산지역 17개 장애인복지관 직업재활 담당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서는 변화된 장애인 취업지원 제도에 대해서 공유하였고각 기관의 장점을 활용한 효율적인 장애인 취업지원 서비스 제공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지금까지 부산지역 장애인 취업지원 서비스 제공은 공단을 비롯한 장애인복지관부산시(부산광역시일자리통합지원센터), 장애인직업재활시설장애인단체 등 각 관련 기관을 통해 분절적으로 이루어졌다.

 

이는 각 기관의 장점들이 충분히 통합되지 못해 실질적으로 장애인에게 양질의 서비스 제공이 제한되었고각 기관 장애인 취업지원 담당자들은 지역사회 자원을 충분히 활용하지 못하는 한계가 있었다. 공단은 이러한 한계를 해결코자 장애인 고용 플랫폼 기관역할 확립에 나서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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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2-24 12: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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