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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 대출기간 40년 ‘초장기 주택담보대출’ 출시 - DSR 40% 이하 주택담보대출 및 신규 입주 예정 사업장 전세자금대출 대상 특별우대금리 제공
  • 기사등록 2022-02-23 14: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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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배희근 기자]


BNK부산은행이 대출기간을 최대 40년까지 선택 가능한 초장기 주택담보대출을 출시한다.

   

주택담보대출 최대 대출기간이 기존 35년에서 40년으로 늘어남에 따라이용 고객이 매월 납부하는 원리금 상환액 부담은 소폭 줄어든다

   

예를 들어총대출금 5억원대출금리 3.8%, 할부상환방식에 만기 40년으로 거래할 경우 35년 만기와 비교해 매월 납부할 원리금은 126000원 감소되는 효과가 있다.

   

초장기 주택담보대출은 행복스케치모기지론(변동금리및 357금리안심모기지론(혼합형 고정금리상품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또한부산은행은 23부터 총 한도 6,000억원 규모의 ‘2022 주택관련대출 특판도 한시적으로 시행한다.

   

DSR 40% 이하 주택담보대출 및 부산은행이 선정한 신규 입주예정 사업장의 세입자 대상 전세자금대출에 대해 기존 상품금리에서 0.30%p 추가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2022 주택관련대출 특판’ 우대금리 적용 시 2022년 2월 14일 기준으로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 최저 연 3.66%, 프리미엄 전세자금대출(SGI 보증최저 연 3.55%를 적용 받을 수 있다.

   

부산은행 손대진 여신영업본부장은 시장의 기준금리가 지속적으로 상승되는 상황에서 주택관련대출 이용 고객의 원리금 상환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특판 우대금리 및 초장기 주택담보대출을 출시했다라며 앞으로도 부산은행 대출상품을 이용하는 고객의 원리금 상환 부담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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