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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가운데), 문양로컬푸드직매장 이종철 대표(좌측1번째)

[부산경제신문/이상철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15일 경북 청도군 소재 감 가공·수출업체인 농업회사법인()네이처팜을 방문하여 감말랭이반건시 등의 가공 처리 과정을 살펴본 뒤가공식품 수출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 사장은 청도 반시는 전국 유일의 씨 없는 감이자경북 청도군을 대표하는 지역 농특산물이라며, “특히 감말랭이 가공식품은 성장가능성이 높은 고부가가치 수출유망품목으로 공사도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농가소득 향상과 수출 확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어대구광역시 달성군에 문양로컬푸드직매장을 찾아 매장을 둘러보고 로컬푸드 직매장 운영 현황을 청취한 뒤, “로컬푸드 활성화 및 지역먹거리 선순환체계 구축을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발굴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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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2-16 11:4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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