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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토끼해를 맞아 부산아쿠아리움에서 토끼의 앞니를 쏙 빼닮은 물고기를 공개했다.

그 주인공은 옐로우 마진 트리거와 흑점 꺼끌복.. 이 둘은 입을 자세히 보면 마치 토끼의 이빨을 연상케하며 절로 웃음을 자아낸다.

쥐치복과의 엘로우 마진 트리거는 주둥이가 몸통의 1/3에 달하며 조개 껍질과 산호를 부숴 먹을 정도의 튼튼한 이빨로 적들의 공격을 방어한다.

흑점 꺼끌복은 참복과로 몸이 둥글고 성격은 온순한 편이지만 때론 다른 물고기에게 공격적인 것이 특징적이다.

토끼처럼 앞니가 매력적인 물고기는 부산아쿠아리움 지하 3층 “복어 수조”에서 만나볼 수 있다. (문의 051-740-1700 / www.busanaquariu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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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1-0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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