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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김해 류창규 기자]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서부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어르신들의 평생교육 기회와 여가활동의 다양성을 확대하고 건전한 여가문화 정착에 기여하고 예전 실버아카데미에서 ‘노인’에서 ‘선배시민’으로, ‘선배시민’의 가치를 담은 선배시민아카데미 이름으로 새롭게 단장하여 시작하게 되었다.


선배시민아카데미는 1년 2학기제로 운영되며 2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 동안, 매주 목요일 13시 30분부터 2시간씩 진행된다. 선배시민아카데미는 교양강좌, 여가강좌, 테마강좌, 그 외 선배시민아카데미 운영에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강좌 등으로 운영된다.


2022년 2월 10일 13시 30분, 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황성철 관장, 교육생 37명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입학식이 열렸다.


식전 행사 ‘소리벗앙상블’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1부 입학식 국민의례, 송쌍복 회장의 노인강령 낭독, 이남웅 부회장의 선배시민 선언문 낭독, 이종복 총무의 학생대표 선서, 임원진 소개 및 임명장 전달, 관장님 인사말, 2022년도 선배시민아카데 사업 안내, 단체 기념 촬영, 2부 교양강좌 [코로나19 건강하게 이겨내기] 주제로 국민연금 이현직 노후준비 전문강사의 강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김해시서부노인종합복지관 황성철 관장은 “서부노인종합복지관은 비말 발생이 적은 프로그램 중심으로 선배시민아카데미와 노년사회화교육프로그램 총 60강좌 운영에 안전한 대면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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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2-14 09: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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