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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박홍식 기자]


한국남부발전이 최근 부산지역 아동생활시설에 거주하는 보호아동을 위해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를 후원했다.


남부발전의 이번 후원은 학대, 방임 등 이유로 부모와 떨어져 공동생활가정에서 집단거주하는 보호아동의 코로나19 방역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부발전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부산지역본부(부산지역본부장 노희헌)를 통해 1,500만원 상당의 자가진단키트 2,000개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상대 기획관리본부장은 “오미크론 확산에 따라 감염병에 취약한 집단시설 아동을 위해 자가진단키트를 지원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곳곳을 살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회공헌에 나설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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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2-14 08:5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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