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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 부산지역 아동생활시설에 '코로나 자가진단키트' 후원 -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통해 지역 아동생활시설 21곳 약 900명분 자가검사키트 지원
  • 기사등록 2022-02-10 12: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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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배희근 기자]


BNK부산은행은 부산지역 아동생활시설에 거주하고 있는 어린이·청소년 전원에게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를 지원한다.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부산지역 21곳의 아동생활시설 약 900여명의 아동에게 전달된다.

   

부산은행 관계자는 증가하는 확진자에 따라 생활시설의 진단키트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는 소식에 빠른 지원 결정을 내렸다며 앞으로도 부산은행은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지역과 상생할 수 있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부산은행은 코로나19로 고생하는 보건인력 및 사회취약계층을 위해 지역 보건인력 2900여명 대상 보양식 지원 자원봉사자 대상 사회적경제기업 물품 전달 사회취약계층 9천 가구에 명절맞이 동백누리 나눔사업’ 실시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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