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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빈주연 기자]


경동제약은 진통제 ‘그날엔’의 신규 TV 광고를 온에어했다고 7일 밝혔다.

6년째 경동제약 그날엔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가수 겸 배우 아이유와 함께한 이번 신규 광고는 ‘당신과 통증 사이엔, 그날엔’이라는 슬로건을 통해 코로나19 상황이 끝난 이후 돌아올 일상의 모습을 희망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2022년 그날엔 신규 TV 광고에서 아이유는 흰 종이 배경에 ‘그리운 풍경, 그리운 만남, 그리운 여유’라는 내래이션과 함께 등장한다. 아무것도 없이 펼쳐진 종이 배경은 곧 색이 덧입혀진 종이 일상으로 바뀌고, ‘돌아올 일상에 통증의 자리는 없도록, 그날엔이 먼저 채울게요’라는 아이유의 멘트와 함께 진짜 일상으로 돌아온 모습으로 마무리된다.

경동제약 담당자는 “코로나19로 온 국민의 일상이 멈춘 지 2년이 넘는 시간이 흐른 가운데, 돌아올 일상에 대한 희망의 메시지를 광고에 담고 싶었다”며 “일상이 돌아와도 그 일상에 통증은 돌아오지 않고 모두가 건강한 일상을 보냈으면 한다는 그날엔의 메시지를 담았다”고 밝혔다.

한편 경동제약 ‘그날엔’은 이부프로펜을 주성분으로 한 진통제로 두통, 치통, 생리통, 관절통 등 다양한 통증에 효과를 나타내며, 오한이나 발열 시에도 효능이 있는 해열소염진통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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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2-07 10: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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