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부산경제신문/배희근 기자]


BNK금융그룹은 1월 28일 ‘사랑의 떡국떡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부산사회복지공동금회에 떡국떡 총 3000kg(3kg/1000상자)을 전달했다.


BNK의 ‘사랑의 떡국떡’ 행사는 복지시설 등에서 생활하며 명절에도 가족과 함께하지 못하는 이웃과 온정을 나누기 위해 진행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지역의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2019년부터 매 명절마다 추진 중이다.


이날 행사를 통해 전달된 ‘사랑의 떡국떡’은 지역 복지시설 60여곳의 아동과 노인, 장애인 등 지역 이웃들의 명절나기에 사용될 예정이다.


BNK금융 관계자는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BNK금융그룹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지역 이웃과의 나눔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BNK금융은 코로나19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 지역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위한 ‘착한 임대인 운동’ 등을 추진하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2-02-03 09:02:13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오늘의 주요뉴스더보기
부산은행
부산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동양야금공업
원음방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