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2030부산세계박람회, 월드스타 이정재와 함께 뛴다 - 버스·도시철도·택시 등에 홍보용 이정재 포스터
  • 기사등록 2022-01-27 10:48:15
기사수정

[부산경제신문/정석근 기자]


<오징어게임>으로 월드스타 반열에 오른 배우 이정재가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


부산시에 따르면, 이정재가 참여한 2030부산세계박람회 홍보 비즈링(휴대전화 통화연결음)을 만들어 부산시각 구·군 등 공공기관에 무료 제공하고향후 2030부산세계박람회 누리집(http://www.expo2030busan.kr) 및 세계박람회 누리 소통망(SNS)을 통해 시민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버스도시철도택시 등 교통수단을 활용한 홍보도 펼친다. 450대 버스 랩핑 홍보 및 2,360대 버스 내 홍보 방송을 추진하고도시철도 승강장 등 60개소 및 게시판 180개소를 활용하여 홍보활동을 전개한다그리고 24,000대 택시 내부에 이정재의 2030부산세계박람회 포스터를 부착하는 등 시민의 생활 속에 유치 열기를 불어넣어 유치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부산시교육청과 협업하여 점심과 하교시간에 맞춰 엑스포 비즈링을 송출해 미래세대와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공감대를 만들어 나가며부산세계박람회가 열릴 2030년의 대한민국 주역인 청소년들의 엑스포 유치 열기를 북돋기 위해 부산시립예술단과 함께하는 엑스포 음악회 2030부산세계박람회를 노래하다를 올해 상반기 내 개최할 계획이다.

   

음악회에서는 역대 엑스포와 부산과 관련된 음악을 통해 미래세대들에게 2030부산세계박람회가 머지않은 미래이며 남의 일이 아닌 우리의 꿈과 희망이라는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지난 두바이 출장에서 2020두바이엑스포를 직접 목격하고 현장을 느끼면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희망을 봤다, “2030부산세계박람회 제1호 홍보대사를 흔쾌히 맡은 이정재 씨와 함께 전 세계에 부산을 알리고 대한민국에 엑스포 유치 공감대를 조성할 수 있도록 부산시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2-01-27 10:48:15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오늘의 주요뉴스더보기
부산은행
부산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동양야금공업
원음방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