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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김해 류창규 기자]


김해시는 거북공원 공영주차장과 연지공원 공영주차장의 시범(무료운영을 마치고 오는 2월 7일부터 유료로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거북공원 공영주차장은 사업비 48억 원을 들여 주차대수 116면으로 조성했으며 연지공원 공영주차장은 사업비 44억 원을 들여 주차대수 191면으로 조성해 운영 중이다.

   

시는 이번 공영주차장 설치로 내외동 중심상업지역과 전통시장 주변을 비롯해 시민은 물론 외지인들도 즐겨 찾는 연지공원 일대 주차난 해소와 함께 불법 주정차 방지로 안전사고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주차요금은 김해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에 따라 1시간당 1,000,  초과 30분당 500, 1일은 5,000원이며 비대면 무인정산시스템(카드결제)으로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심 공공주차시설을 확충해 시민 삶의 질 개선과 안전하고 쾌적한 주차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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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1-27 10:4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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