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부산경제신문/이상철 기자]


부산 동래구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관공서와 학교 주차장을 개방한다고 밝혔다.

   

동래구는 최근 관내 학교의 협조를 받아 설 연휴 기간인 1월 29~2월 2일 5일간 관공서 4곳과 학교 29곳 주차장 약 1100면을 귀성객과 인근 주민에게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방하는 관공서는 구청과 안락1안락2명장1동 행정복지센터이다학교는 낙민수안안민내성교동내산달북미남여고안진안남충렬명동안락명서명장초등학교와 동해내성온천사직여사직여명남일안락충렬혜화여동신중학교동인사직고등학교이다.

   

관공서는 하루 종일학교는 오전 9~오후 6시 주차가 가능하다필요한 경우 연락이 닿을 수 있도록 이용객은 운전석 유리 앞에 반드시 연락처를 남겨야 하며연휴 마지막 날인 2월 2일 오후 6시까지는 모든 차량을 다른 곳으로 이동시켜야 한다주차 시 발생하는 모든 피해는 차량소유자가 책임을 지게 된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2-01-27 10:36:43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오늘의 주요뉴스더보기
부산은행
부산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동양야금공업
원음방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